손톱 손바닥 당뇨 초기증상 자가진단 방법
안녕하세요?
후루룩쩝쩝이에요
복잡하지 않고 누구라도 쉽게
당뇨 자가 진단!
두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첫째 1초 손톱 모양
둘째 3초 주먹 쥐기
Q1.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혈액 속에
포도당(혈당)이 높은 병입니다
Q2. 혈당이 높은 게 왜 문제지?
포도당은 각 세포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 속에 머물게 되는 겁니다
포도당이 혈액 속에 머무는 것을
혈당이라고 합니다
Q3. 왜 세포로 못 들어가지?
포도당이 세포에 잘 전달돼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려면
인슐린(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분비되며
몸 안에 인슐린이 모자라면
포도당은 세포에 전달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여 오줌으로 배출됩니다
그래서 포도당의 당
소변의 한자인 뇨를 합쳐서
당뇨라고 부르는 겁니다
Q4. 인슐린 부족?
음식 --> 포도당--> 인슐린--> 세포--> 에너지
세포로 갈 포도당이
엉뚱하게 혈액에 머무르게 되는데
인슐린이 부족은 두 가지예요
첫째 인슐린 분비량이 절대 부족
둘째 비만 등으로 인슐린이 더 필요해진
상대적 부족
Q5. 당뇨의 증상
자꾸 소변을 본다 --> 다뇨
자꾸 먹으려고 한다--> 다식
자꾸 목이 마르다 --> 다갈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되는 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수분도
함께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갈증이 생기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에너지로 이용되기 어려워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먹어도
몸 안의 세포에서는 포도당의
이용이 되지 않으므로
체중은 오히려 줄어들게 됩니다
손 모양 당뇨 자가진단
자신의 손으로
아주 간단하게
당뇨의 초기 증상이 있는지
혹은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하는지
1초 또는 3초 만에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1. 손톱 반월상 확인
먼저 손을 펴 보세요
그리고 약지 네 번째 손가락의
손톱을 살펴보세요
손톱이 시작되는 부분을 보면
하얀색 반월 모양이
잘 보이는지를 살펴보세요
위 이미지처럼 반월상이
크고 또렷하게 보이면
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위 이미지처럼
손톱이 시작되는 부분에
반월이 거의 없거나
아예 보이지 않는다면
당뇨를 의심해 봐야 해요
이게 어떤 의미냐 하면
약지로 흐르는 경락이
수소양 삼초경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경락이
이 약지에서 시작을 해서
팔뚝을 쭉 타고 올라왔다가
목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요
이 경락에 문제가 없거나
건강한 경우 반월상이
뚜렷하게 보인다고 해요
2. 주먹 쥐었다 폈다로 확인
두 번째 방법은
주먹을 주었다 폈을 때
손바닥의 혈색을 통해
당뇨의 초기 증상을
의심하는 방법인데요
힘껏 주먹을
3초 동안 꽉 쥐었다가
주먹을 펴고
하나 둘 셋을 세어 보세요
3초 안으로 손바닥의 혈색이
평소대로 돌아오면
혈류가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어요
3초가 지나도 손바닥의 혈색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거나
혈색이 돌아오는 속도가 늦다면
당뇨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는 것도 좋아요
이유는 간단해요
당뇨는 혈액 속에 포도당이
지나치게 많은 상태인데요
쉬운 말로 피가 뻑뻑해지면
혈행이 좋지 않겠죠?
특히 손끝 발끝처럼
심장에서 멀리 있는
모세혈관의 혈행은
더욱 안 좋아지게 돼요
그래서 주먹을 꽉. 쥐었다
주먹을 펴면 손바닥의 혈색이
제 색을 찾는 속도가
일반인 대비 늦어지는 거예요
손톱의 반월상 여부나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것만으로
당뇨를 속단하지 마시고
경험적 의심 정도로만 참고해 주세요
반드시 혈당체크나
전문의와의 진단과 상담을 통해
확인해 주시는 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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