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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와 건강

아침에 이것 먹으면 수능 점수 20점 오른다






아침 식사와 수능성적




안녕하세요?
후루룩쩝쩝이에요





씹는 동작으로 턱을 많이 움직이게 되면
뇌로 가는 혈류량이 늘고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아침 식사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훌륭한 방법이라는 사실은
여러 연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부 많이 해야 되는 학생들
그리고 정신노동이 심하신 분들
뇌 건강을 생각하셔야 되잖아요

뇌는 쉬지 않고 활동하는
장기라고 할 수 있어요
깨어있는 동안은 생각하고 움직이는
모든 활동의 컨트롤 타워가
바로 뇌잖아요

아침 식사가 수능 20점을 높인다
이 기사는 맨 아래에 첨부해 두었어요








그리고 자는 동안에는
우리 신체 기관을 재정비하고
뇌도 피로 물질을 씻어내는
정비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 몸의 어떤 생체 시계를 조절하는
핵심 기관이 뇌라고 할 수가 있어요







우리가 사는 동안 단 1초도 쉬지 않고
일하는 뇌가 쓰는 영양소는
오직 단 하나 바로 포도당입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움직이는
뇌의 연료인 포도당을 넣어주는 게
바로 아침 식사인 거죠
아침 식사가 중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드시죠
그러니까 아침을 거르게 되면
뇌 세포로 가는 포도당이 적어져서
뇌 기능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포도당은 기억력과 관련된
아세칠 콜린이라고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증가하는
그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침을 거르게 되면
집중력이라든지 업무 수행 능력
자체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국내의 한 연구에서 아침 식사와
수능 성적 간의 관계를 조사했더니
매일매일 아침을 먹었던
학생의 평균 점수가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학생보다
무려 20점이나 더 높았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어요






물론 밥만 먹으면
수능 점수가 20점 올라간다
이런 의미는 아니겠지만
그만큼 아침 식사가
무척 중요하다는 뜻이에요
아침 식사가 머리를 쓰는 학생이나
직장인에게만 중요한 건 아니에요






우리가 아침 식사를 잘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면 당뇨
그리고 심장 질환 같은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도 낮춰주는데요
위장을 비운 채 하루를 시작하잖아요

그럼 지방이 축적되기 쉬워서
콜레스테롤이 잘 쌓이게 되고
심장병의 위험도 높아지고
또 제2형 당뇨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인슐린 저항성이 아침을 굽는 사람에게
더 많이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아침을 굶으면 점심이나 저녁을
많이 먹게 될 수밖에
그러니까 살찔 위험도 높아져요

아침 식사는 우리 장내 유익균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요
우리 장 속에 있는 유익균도 24시간의
리듬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어떤 유익균들은 저녁에 활동해서
졸리게 하는 물질을 분비하고
어떤 균들은 낮동안 활력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질들을 만들어내면서
내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도와요

그런데 우리가 아침을 거르게 되면
이런 균들이 제대로 활성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생체 리듬이 깨질 수밖에 없어요






낮에 졸음이 쏟아지기도 하고
또 몸이 축축 늘어진다 라거나
천근만근 무겁다고 얘기하시죠?
아침 식사는 한 끼 식사의 의미를 넘어
하루를 스타트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활동이다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침에 시간도 없고
입맛도 없어서 거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 데오
적은 양이라 꼭꼭 씹어서 먹는
아침 식사를 챙겨 드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우리 아이 성적 올리기
1. 아침밥 먹는 습관 들이기
2. 씹어 먹는 음식 먹기
3. 단백질 위주의 식단 구성하기
4. 단 음식 흰 음식 피하기
5. 지방이 많은 음식 피하기

이 다섯 가지만 기억하셔도
수험생이나 직장인 뇌 건강을
지키는데 상당힌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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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하면 수능 20점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