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애호박 간장국수 국수삶기보다 더 중요한 맛간장 소스 만들기

시원한 애호박 간장국수 맛간장 소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후루룩쩝쩝이에요
여름 입맛을 살리는
시원한 간장 국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간장에 단짠단짠 하게
비벼서 먹는 애호박 간장 국수를
한번 만들어보려고요

소금을 살짝 쳐서요.
이렇게 잠시만 재워두세요.
잠깐 놔둬 주시면요.

탄력도 있어지고요
물기를 살짝 짤 거거든요.
물기를 살짝 짜서 볶게 되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고
예쁘게 볶여주니까

소금을 살짝 쳐서
이렇게 잠시만 재워놔 주세요.

애호박만 들어가는 음식이라서
그렇게 많은 재료가 필요 없어요.

저는 조금 매콤하게 먹으려고
청양고추와 대파 조금
송송 썰어서 준비하려고요
이렇게 파와고추를
준비를 해 주시면 돼요

저는 청양고추를 준비를 했고요.
한 세 개 정도만 넣으면
어머니랑 저랑 충분히 맛있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동그랗게 슬라이스를 해주세요.
이렇게 세 개의 청양고추를
준비를 했어요.

애호박을 볶을 때 파기름과
청양고추를 같이 넣고
파기름을 낼 거예요

이렇게 대파와 청양고추를
준비를 해주시면 돼요
대파는 한 반대 정도만 준비를 했어요.

청양고추를 넉넉하게
넣기 때문에 파의 양을 좀 줄였어요.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요.

모든 재료가 다 준비가 된 거예요.
이제 애호박을 맛있게 볶아주시고요
간장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식용유나 콩기름이나 해바라기유
어떤 걸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어요.
파기름을 낼 거예요.

아까 썰어놨던 대파와 청양고추를
불을 켜기 전에 넣어주세요.

기름이 달아진 다음에
파를 넣게 되면 파와 고추가
금방 탈 수가 있어요.

다진 마늘이에요. 반 큰 술 정도만
그리고 잘 섞어주세요.

파와 고추 그리고 마늘에 충분히
기름이 스며들게 저어준 후
잘 섞은 다음에 불을 켜주세요.
너무 센 불에서 하면 파와 고추가
금방 탈 수가 있어요.

중 약불에서 볶아주셔야 돼요
마늘 파 고추에서 식용유 안으로
맛이 잘 배어 나오게 볶아 주세요

아까 절여놨던 애호박이에요.
물에 헹구지 마세요.
아주 약하게 절여 놓은 거라
물에 헹굴 필요는 없고요

애호박의 물기를 살짝만 짜세요.
너무 꽉 짜지 마시고요

어우~ 매운 내가 확 올라오네요.
그래도 매콤하게 드시는 게 맛있더라고요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매운 맛을 낼 수 있는건 고추밖에 없어요.

청양고추의 양은 각자 조절을 해 주시고요
너무 푹 익히게 볶지 마시고요

약간 설컹거리는 느낌이 나게
에호박을 볶아주셔야 해요.

너무 오랫동안 볶지 마세요.
불을 끄기 직전에 간을 해주시는 거예요.

후추 향을 좋아하시면
백후추를 뿌려주세요
검은 후추를 넣게 되면

색이 예쁘지가 않더라고요
저는 후추는 치지 않을 건데요.

마지막으로 불을 끄기 전에
참기름을 한 콘 술 정도 넣어주세요.

간을 할 건데 소금에 절여놨기 때문에
너무 세게 하지 마시고요.
간장 반 큰 술 정도만 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통깨에요.
다 된 것 같네요
볶은 걸 덜어내 주시고요.

애호박 볶은 거를 다 놔주시고요.
팬을 닦지 마시고요
그대로 맛있는 맛간장을 만들 거예요.

양조 간장을 준비를 했고요
저는 2인분을 준비하는 거예요.

네 큰 술에서 다섯 큰 술 정도의
양을 준비를 해주세요.
이제 맛술이에요.
맛술도 같은 양을 넣어주세요.

다음은 설탕이에요.
설탕은 한 큰 술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이에요.

다진 마늘은 반 큰 술
불을 켜기 전에 잘 섞어주세요.

간장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센 불에서 조리하면
금방 끓으면서 탈 수가 있으니까
잘 섞은 다음에 불을 켜주세요.

살짝만 끓여주시는 거예요.
오랫동안 끓이는 게 아니고요

그냥 간장에 쫄깃하게 삶은 국수를
비벼 드셔도 맛있기는 한데요.
이렇게 맛간장을 만들어 드시면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가 있으니까

너무 오랫동안 끓이는 게 아니고요
살짝만 설탕이 녹게끔
잘 저어가면서, 소스의 양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끓여주는 게 아니에요.

자 이 정도에서 어느 정도 끓었다고
생각됐을 때 불을 꺼주세요.

마지막으로요 올리고당이에요.
올리고당을 한 큰 술 두 큰술
단맛이 싫으신 분들은요
설탕 양을 조절을 해주시고
이 올리고당의 양은 줄이지 마세요.

아까 호박을 볶을 때
참기름을 넣긴 했지만요
조금 더 첨가를 해주셔도 좋아요.

저는 한 큰술 정도만 더 집어넣을게요
참기름과 올리고당
이 두 가지는 반드시 불을 끈 상태에서
넣어주셔야 돼요

그리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다가 국수를 비벼 드셔도 좋고요.
달걀 프라이 하나 붙여서
흰밥에 이 간장을 넣고 비벼 드시면요.

훨씬 맛있으니까
맛간장은 두루두루
이용을 해주시면 더 좋아요.

저는 2인분 정도만 삶을 거예요.
이 국수를 아주 차갑게 빨아주셔요
따뜻하게 드셔도 맛있기는 한데요.

그래도 차갑게 빨아서 드셔도 맛있어요.
여름이고 날도 더워지고 하니까

물기를 빼야 하니까
채관에다가 받쳐서 건져 놔 주세요.
이렇게 쫄깃하게 국수를 삶아주시고요

물기가 빠진 국수에다가
맛있게 만든 맛간장이에요.

아까 만든 양이
딱 2인분 정도의 양이니까
전부 다 넣어주세요.

그리고 깨소금이에요.
깨소금을 넣어주시면
좀 더 고소한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맛있게 비벼주세요.
이 양념간장이 그렇게
간이 세지는 않아요.
그리고 비빌 때요
아까 볶아 놓은 애호박을요.

애호빅을 조금만 넣어가지고
함께 비벼주세요.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요
위에 고명으로 얹을 거라서
비빌 때는 애호박을 조금만...

그릇에 담으시고요
위에 맛있게 볶아진 나머지 애호박을
듬뿍 얹어갖고 같이 드시면 되는 거예요.
접시에 담아볼게요

마지막으로 통깨를 좀 뿌려주시고요
드디어 완성~~
더 업그레이드된 간장 비빔국수에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저녁하다쯩빵 님의 컨텐츠에서
이미지와 내래이션을 발췌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남겨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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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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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하다쯩빵 애호박간장비빔국수